얼떨결에 운명을 피해 아직 지구에 사는 브라키오와 친구들, 

각자의 삶 속에서 하루하루를 평범하고도 특별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서로 성격, 취향, 직업, 취미 뭐 하나 같은 게 없는 이들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는 열 마리의 공룡들을 만나보세요!


Brachio and his friends, still somehow living on Earth, are going through their normal yet special daily lives just like the rest of us.

They do not have a single thing in common but still love each other and find their own way of living.


한때 지구를 군림했던 공룡들은 소행성 충돌이라는 우주의 작은 움직임에 의해 멸종되고 맙니다. 

자신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강하고 커다란 존재라고 믿었던 공룡들은, 그들이 사실 우주의 먼지만큼이나 작은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조구만 스튜디오에 의해 지구에 다시 돌아온 공룡들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 조구맣지만 안 중요하단 건 아냐."


Dinosaurs, who once ruled the planet, vanished in the glimpse of an eye due to a small movement made by mother nature.

The biggest and the strongest creatures that ever existed weren't so big and strong after all.

Realizing how tiny they are in this vast universe, the dinosaurs brought back to life by Joguman Studio want us to know.

"We are tiny little beings, but that doesn't mean we're unimportant."


조구만 스튜디오는 조구맣지만 소중한 행복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오리지널 IP인 ‘조구만 (JOGUMAN)’을 통해 인생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그 사이 모든 것을 관찰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우리만의 위트로 일상에 은근히 스며들어, 지구의 모든 작은 존재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자 합니다.


Joguman Studio brings small moments of fun and happiness to life. Based in Seoul, South Korea, we are a collective of young creatives dedicated to storytelling. Through our original character series, JOGUMAN, we dive into all aspects of life — from the highs and lows to everything in between. The name JOGUMAN is derived from the Korean adjective "조그만 (Jogeuman)," meaning "small" or "tiny." Hence, JOGUMAN literally translates to “tiny little beings.”


© JOGUMAN, INC.


얼떨결에 운명을 피해 아직 지구에 사는 브라키오와 친구들,

각자의 삶 속에서 하루하루를 평범하고도 특별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서로 성격, 취향, 직업, 취미 뭐 하나 같은 게 없는 이들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는 

열 마리의 공룡들을 만나보세요!


Brachio and his friends, still somehow living on Earth,

are going through their normal yet special daily lives just like the rest of us. They do not have a single thing in common but still love each other and find their own way of living.


한때 지구를 군림했던 공룡들은 소행성 충돌이라는 

우주의 작은 움직임에 의해 멸종되고 맙니다. 

자신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강하고 커다란 존재라고 믿었던 공룡들은, 

그들이 사실 우주의 먼지만큼이나 작은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조구만 스튜디오에 의해 지구에 다시 돌아온 공룡들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 조구맣지만 안 중요하단 건 아냐."



Dinosaurs, who once ruled the planet, vanished in the glimpse of an eye due to a small movement made by mother nature. The biggest and the strongest creatures that ever existed weren't so big and strong after all. Realizing how tiny they are in this vast universe, the dinosaurs brought back to life by Joguman Studio want us to know.


"We are tiny little beings,

but that doesn't mean we're unimportant."


조구만 스튜디오는 조구맣지만 소중한 행복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오리지널 IP인 ‘조구만 (JOGUMAN)’을 통해 인생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그 사이 모든 것을 관찰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우리만의 위트로 일상에 은근히 스며들어, 지구의 모든 작은 존재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자 합니다.


Joguman Studio brings small moments of fun and happiness to life. Based in Seoul, South Korea, we are a collective of young creatives dedicated to storytelling. Through our original character series, JOGUMAN, we dive into all aspects of life — from the highs and lows to everything in between. The name JOGUMAN is derived from the Korean adjective "조그만 (Jogeuman)," meaning "small" or "tiny." Hence, JOGUMAN literally translates to “tiny little be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