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al Pad Memo Pad 리갈패드 떡메모지
₩3,000
1888년, 미국 메사츄세스의 한 종이 공장에서 일하던 24살 청년,
토마스 홀리스가 자투리 종이를 묶어 처음 만든 리갈 패드(Legal Pad)는
지금까지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친숙한 노트패드입니다.
오랜 세월 작가, 뮤지션, 변호사 그리고 그 외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겸손한 친구가 되어주었던 전통적인 리갈 패드를 조구맣게 만들었습니다.
전통적이고 아늑한 느낌의 바나나 우유색 종이, Classic Yellow 버전과
현대적이고 깔끔한 느낌의 하얀색 종이, Contemporary White 버전이 있어요.
상단에는 조구만 스튜디오 로고가 적혀있고, 손으로 그은 선은 삐뚤빼뚤합니다.
원근을 주어 한 장의 메모지를 뜯어도 100장이 묶여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겉보기엔 점잖지만 은근한 장난기가 있는 메모지입니다.
하단에는 조구만 스튜디오의 슬로건이 적혀있어요.
업무를 수행할 때나 공부를 할 때, 친구에게 짧은 쪽지를 남기거나
통화를 하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낙서를 할 때도 쓰기 좋죠.
여러분의 삶의 구석구석에 조구맣게 침투해
은근히 스며들겠다는 조구만의 포부를 담은 제품입니다.
- Material : 모조지
- Size : 80 x 106 mm
- Quantity : 100 sheets
- Option : Classic Yellow / Contemporary White
- Origin : 한국
THINGS TO NOTE
- 사용 중인 모니터 스크린과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 모든 인쇄 제품이 그러하듯 제작 때마다 색상이 조금씩 다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색상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색상 차이는 불량이나 하자가 아니므로 무상 교환/환불 대상이 아닙니다. - 이 제품은 접착력이 없는 제품으로, 100장 정도의 모조지가 본드로 제본되어 한 묶음씩 붙어있어요.
- 메모지를 어딘가에 부착하고자 할 때는 마스킹테이프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귀엽습니다.
- 약 100장의 종이가 한 묶음으로 제본된 상품이며, 종이 매수에는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지류상품 특성상 개봉 후에는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환불이 어렵습니다.
위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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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나길 9-6 (서교동, 금산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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