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Vaneheim Brewery

Project: 'Da Bock' Label Design

Character: Diplo

Type: Packaging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바네하임 브루어리의 복비어(Bockbier), "Da Bock(a.k.a 다복이)" 라벨을 디자인했다. 다복이는 유기견을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복맥주로 동물들이 다복(多福)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맥주다. 다복이의 수익금은 유기견 보호소 건립을 추진하는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블루베리, 크랜베리, 카카오닙스가 들어가 새콤달콤 과일맛과 은은한 초콜릿 향이 일품인 다복이를 마신 디플로는 잠시 천국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바네하임 김정하 대표님의 강아지, 광팔이를 만났다. 유기견 출신인 광팔이는 지구에 있는 동안 누나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다고, 지금은 아프지도 않고 좋아하는 것도 많이 먹고 친구들이랑 매일 뛰어논다며, 먼 훗 날 다시 만나자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또, 다른 유기견 친구들을 돕는 다복이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누나가 자랑스럽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다복이를 만든 김정하 대표님의 마음에 공감했고, 모든 유기견이 다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비록 지금은 길거리를 떠돌거나 보호소에 있더라도, 언젠가는 평생 함께할 집과 가족을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또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기존 바네하임 맥주들의 라벨 디자인과도 통일감이 들도록 같은 레이아웃을 지켜 디자인했다. (덧, 병뚜껑 디자인은 실제로 출시되지는 않은 가상의 병뚜껑이다.)


Client: Vaneheim Brewery

Project: 'Da Bock' Label Design

Character: Diplodocus of UBHC (하찮은 공룡들)

Type: Packaging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바네하임 브루어리의 복비어(Bockbier), "Da Bock(a.k.a 다복이)" 라벨을 디자인했다. 다복이는 유기견을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복맥주로 동물들이 다복(多福)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맥주다. 다복이의 수익금은 유기견 보호소 건립을 추진하는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블루베리, 크랜베리, 카카오닙스가 들어가 새콤달콤 과일맛과 은은한 초콜릿 향이 일품인 다복이를 마신 디플로는 잠시 천국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바네하임 김정하 대표님의 강아지, 광팔이를 만났다. 유기견 출신인 광팔이는 지구에 있는 동안 누나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다고, 지금은 아프지도 않고 좋아하는 것도 많이 먹고 친구들이랑 매일 뛰어논다며, 먼 훗 날 다시 만나자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또, 다른 유기견 친구들을 돕는 다복이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누나가 자랑스럽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다복이를 만든 김정하 대표님의 마음에 공감했고, 모든 유기견이 다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비록 지금은 길거리를 떠돌거나 보호소에 있더라도, 언젠가는 평생 함께할 집과 가족을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또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기존 바네하임 맥주들의 라벨 디자인과도 통일감이 들도록 같은 레이아웃을 지켜 디자인했다. (덧, 병뚜껑 디자인은 실제로 출시되지는 않은 가상의 병뚜껑이다.)